.
.
.
꽃말을 생각하여
애절하게 보려 했는데
.
.
.
꽃술이 길고
붉은 빛깔은 요염한 여인의 자태처럼
마치 빨간 립스틱을
짙게 바른
홍등가 여인처럼
.
.
.
2016.9
'Flower & Tre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목련(20170212) (0) | 2017.02.12 |
|---|---|
| 꽃무릇(20161010) (0) | 2016.10.10 |
| 꽃무릇(20160920) (0) | 2016.09.20 |
| 蓮(20160915) (0) | 2016.09.16 |
| 유홍초외(20141003) (0) | 2014.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