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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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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SEL 903swc
Provia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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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듯
어릴적 기억으로는
허기를 달래기 위한 별미의 음식으로
디딜방아로 찧어 고운 채로 치고
묵을 만들어 주셨던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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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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