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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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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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마져도 어슴프레한
빈 바닷가
아득히 먼 곳 바라보며
가슴 조이다
오월이면
더욱 그리운 이름
그 그리움 하나로 지금까지
버텨 왔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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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피어보지도 못한 채
홀연이
떠나신 그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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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머
니
.
.
.
202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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