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도 절반을 뚝 잘라 먹다
돌이켜 보면
온통 코로나로 어수선했다
미국갔다오면
좀 잠잠해 질까 했는데 여전하다
처음엔 손씻기 손세정제 사용등등 열심 했는데...
그러나
지금은 많이도 무덤덤해 진 듯.....
식당에 가끔씩 가 보면 잊은 듯이 북적이고
종업원들은 덥다는 이유로 마스크도 없이 주문받고 상 차리고
쓸데없는 이야기도 많이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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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조그만 자전거
저녁에 이른 저녁을 먹고 잠시 한강변으로...
작고 앙증맞아 참 좋다
전기 자전거여서 오르막에는 전기의 도움을 받지만
가능하면 자력으로 탄다
한 달도 채 않되었는데
무릎은 많이 좋아진 듯 하다
자전거를 들인 것은 참 잘 한 것 같다
올 가을에 이눔 데리고
무건리와 원대리 가 볼까한다
가능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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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li Sports Q3
시리얼번호 LXBW200M A05038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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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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