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배마을
지금부터 200년전부터
마을이 형성되면서
이 지역 산간에 자생하는
돌배 보다 크고
과수원 배 보다 작은
문배나무가 있었고
마을의 생김새가
짐을 가득 실은 배 형태로써
문배라는
자연 명칭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가는 길
7호선 상봉역-경춘선 강촌역
강촌역에서 약 1시간 정도 걸으면 될 듯
눈이 많이 온 날
눈구경 가면 정말 좋을 듯
문배마을 가기직전 적당히 가파른 길을
오르면 문배마을이다
약간의 땀도 베어나고
이 마을에서 먹는
막걸리 한사발은
정말 꿀맛이다
20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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