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호프612 17

새해아침(20210102)

. . . . . LINHOF 612 PC II SCHNEIDER 80MM E100VS . . . 코로나로 참 힘든 한 해 였다 몇 십년을 가업처럼 운영해 오던 식당들도 문을 닫았다 평생을 한 곳에서 자리를 지키던 사람이 어느 날 시골로 들어 갔다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한 한해였다 새해에는 이들에게 다시 희망의 소식이 들려 주었으면 좋겠다 만 30년동안 일해 온 조금만 일터를 2020년을 마지막으로 폐업을 할 계획이었는데..... 아이들 어렸을 때 부터 동안의 지난 시간들이 아스라히 스친다 고생했다 1991.1월부터 2020.12월 까지 . . . 새해 소박한 꿈들 꼭 이루는 한해 되소서 . . . 2021. 1. 2 새해아침

Landscape 202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