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20170127)

첫 SRT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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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남부 지역에

SRT가 수서역에서 출발한다

서울 강남 송파 강동및 인근 성남 하남 남양주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듣던중 반가운 소식이다

모든 것이 지하화 되어서

청사는

화려하지는 않다

지하철

3호선 분당선과 잘 연계되어 있어

접근성도 좋다

무빙 워크와 간단 식당들도 눈에 뛴다

아직은

붐비지 않아서 좋다

SRT 수서역에

들어 서면 벽 전체를 장식한 큰 조형물 시계가

눈에 띈다

화장실이

상당히 디자인적이고

깨끗하다

출발및 도착안내 전광판

보는 것처럼 같은 컬러로 같은 위치에 표시가 된다

아무레도 구분이 힘든다

헛갈리는 면도 있다

컬러를 바꿔 주면 어떨까 싶다

출발안내 전광판도

백색글씨 일변도 이다

승차중 차량은

점멸식으로 노랑 혹은 그린으로 컬러를 바꾸면

눈에 잘 띄지 않을까 싶다

좌석

우선 KTX보다

앞뒤공간이 넓어서

일반석이지만

3시간 정도의 여행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 같다

폰충전용

전원 콘센트가 1개 제공이되나

충전기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물론

없는 것 보다는 당연히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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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민들은

많이 편리해 져서 좋다

티켓 예약을 하고

차표 출력을 직접해야 하는데  집에 프린트가 없다면....

첫 이용이라

사전 답사하고 안내데스크에서

차표출력을 요구를 하니

서비스에 해당이 되지 않는다는 뚱딴지? 같은 말

해당이 되던 않되던

말없이 해주면 좋았을텐데...

그것도 바로 해 주는 것이 아니고

수 분후에 오란다

내가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지들끼리 남녀가

장난을 치고 하니 꼴불견이다

공항처럼

출발홈과 도착홈의 분리는 어려우나

특히 출발홈의 안내 숫자는

녹색등 눈네 잘띄는 컬러의 숫자로

목적지 시간 편명 게이트번호가 점멸식이면

좋겠다는 개인적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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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를 이용한  부산 당일 일정

집에서 짧은 시간에 대중교통으로 접근할 수 있어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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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5

SRT 수서역